[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22일 "어떤 날들"이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고현정. 환한 미소부터 애교 가득한 표정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고현정은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도자기 피부와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 등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SNS 소통 시작 후 꾸준히 셀카와 일상 등 다양한 사진을 공유해온 고현정. 그는 최근 일상을 공개하면서도 "언제쯤 잘 찍을까"라면서 자신의 사진 실력에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사진을 찍을수록 점점 더 완벽해지는 셀카 실력으로 시선을 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큰 수술을 받았다. 이후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던 고현정은 건강 회복 후 지난 1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 이후 지난 2월 촬영을 무사히 끝낸 고현정은 현재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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