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현영이 나이를 속였다고 고백했다.
현영은 최근 진행된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녹화에서 전현무 백지영 김호영 수빈과 대화를 나눴다.
전현무는 "두 분 다 90년대 후반에 데뷔했는데 누가 선배냐"며 현영과 백지영의 관계를 궁금해했다. 이에 현영은 "백지영 언니가 선배"라고 답했다.
백지영은 "내가 언니였던 때가 있었다. 처음엔 내가 선배였는데 어느 순간 현영이 '사실 나 너랑 동갑'이라고 해서 놀랐다"고 폭로했다. 현영은 "그땐 그런 게 있었다. 제가 술자리에서 취해서 사실은 동갑이라고 고백했다"고 털어놨다.
현영은 1976년생이지만, 데뷔 초 실제보다 다섯 살이나 어린 1981년 생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영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속사에서 너무 나이가 많다고 줄여야 한다고 했다. 저만 그런 게 아니라 많이들 그랬다"고 말했다.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연매출 80억원을 기록한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들을 위해 송도에 거주 중이다. 그는 국제학교 학비가 연 1억원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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