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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매니저♥'서동주, 드디어 품절녀 됐다…"은혜 갚는 마음으로 살 것" [SC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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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한 소감을 전했다.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랑은 4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방송인 장성규 소속사의 임원으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1일 개인 계정에 "드디어 그날이 왔고 지나갔다.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다"라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멀리까지 와준 친구들 직장동료들께 은혜 갚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글을 게재했다.

1983년생인 서동주는 개그맨 고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후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서동주는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인 2014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8월 재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