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의집'이 개관 45년 만에 처음으로 전면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공사는 지난 1일부터 시작, 재개관은 2026년 3월 예정됐다.
2일 국구유산청에 따르면 공사는 한옥 본관과 별채의 리모델링, 야외 정원 조경 정비, 편의시설 개선 등 한옥의 전통미를 살리면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한국의집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6억원) 증가한 25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2025 블루리본 3개 맛집'과 '2024 서울미식 100선' 등 미식 어워드에 선정, 전통 한식의 정통성과 품격을 갖춘 미식 공간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동안의 성과와 함께, 리모델링으로 한층 높아진 브랜드 가치를 선보일 계획이다.
공사 기간 중에는 식음?전통혼례 등의 서비스는 중단되며, '한식 아카데미'는 상설 운영된다. 한국의집 셰프와 국내 유명 셰프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식 교육을 진행한다. 지역 식재료 답사와 연구로 내년 신메뉴를 준비하고, 기존 메뉴의 아카이빙과 식문화 도서 출판 등 내실을 다지는 작업도 병행하여 전통 한식 연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귀영 국가유산진흥원 원장은 "리모델링은 시설 개선을 넘어 한국의집의 미래와 한식의 나아갈 방향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재개관 이후 더욱 품격있는 전통음식 문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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