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하반신 마비 박위가 긴 다리로 뚜벅뚜벅 걷는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6일 박위는 "요즘, 제가 꿈에 나와서 두 발로 걸었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어요.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말이네요"라며 "진짜 일어서게 된다면 지은이랑 영국의 콘월에 가보고 싶어요. 밤 하늘을 가득히 수놓았던 별빛들을 같이 보고싶네요"라고 소망했다.
사진에 대해서는 전신마비 사고 전인 2014년도 영국 콘월에서 찍은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송지은은 "나도 콘월 가보고 싶어!!"라며 화답해 달달한 부부애를 보여줬다.
한편 박위는 과거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지만 재활로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되는 등 몸이 회복돼 긍정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지은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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