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클라라가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와 복붙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클라라는 지난 8일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클라라는 과감한 노출의 탱크톱과 청바지를 입고 헤어스타일을 만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단발 허쉬컷을 소화한 클라라는 에스파의 신곡 '더티 워크'(Dirty Work)를 BGM으로 선택, 카리나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 비주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