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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는 메인 볼 핸들러 역할을 맡으며 서머리그 2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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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답지 않은 경기력이었다. 경기가 끝난 뒤 플래그는 '내 인생 최악의 경기 중 하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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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는 정책적으로 서머리그에서 플래그를 포인트가드로 기용하고 있다. 제이슨 키드 감독과 댈러스의 결정이다. 플래그의 최대 약점은 볼 핸들링과 샷 크리에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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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두번째 경기에서 플래그는 31점을 폭발시켯다. 단, 팀은 76대69로 패했다.
댈러스 내부에서 평가는 나쁘지 않다.
전 댈러스 구단주 마크 큐반은 유명을 달리한 코비 브라이언트와 비교하기도 했다.
CBS스포츠는 큐반의 말을 인용, '코비 브라이언트의 초창기를 생각해 보자.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2년 정도가 걸렸다. 물론 코비와 플래그는 다르다. 하지만 그의 뛰어난 기량과 타고난 재능, 무한한 잠재력을 고려하면 슈퍼스타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고교 졸업 후 NBA에 직행한 코비는 리그 적응이 필요했다. 플래그 역시 듀크대에서 1년을 뛰 뒤 NBA로 들어왔다. 공격 타이밍의 선택, 리듬을 찾고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