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쉽게 동아시안컵 타이틀을 놓친 홍명보호의 수비수 김문환(대전)이 유일하게 시상대 위에 올라 트로피를 들었다.
김문환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을 마치고 대회 최우수수비수상을 수상했다.
김문환은 1차전 중국전에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출전해 무실점 3대0 완승을 뒷받침했고, 이날도 같은 포지션에서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2경기에서 1실점으로 틀어막았으나, 팀은 일본전 패배로 아쉽게 우승 고배를 마셨다.
김문환은 한국 대표팀의 유일한 개인 시상자다.
한국전 결승골 포함 이번대회에서 5골을 넣은 저메인 료(산프레체히로시마)가 대회 MVP와 최다 득점상 2관왕에 올랐다. 한국전에 무실점 선방한 오사코 게이스케(가시마앤틀러스)가 최우수골키퍼상을 수상했다.
한국은 지난 2022년 일본 대회에 이어 동아시안컵에서 2번 연속 우승을 놓쳤다. 통산 5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국 타이틀을 지닌 한국은 일본(3회)과의 격차가 2개 차로 좁혀졌다. 일본은 대회 우승 상금으로 25만달러(약 3억4000만원)를 손에 쥐었다. 준우승팀 한국은 15만달러(약 2억원), 3위 중국과 홍콩은 각각 10만달러(약 1억3700만원)와 5만달러(약 6800만원)를 챙겼다.
또한 2021년과 2022년 A매치 친선전(각 0대3 패)을 묶어 한-일전 역사상 첫 3연패 늪에 빠졌다. 일본 선수단이 시상대 위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용인=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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