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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용평, 한여름 밤 '썸머 풀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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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용평이 26일 용평워터파크에서 '모나용평 썸머 풀 파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썸머 풀 파티는 만 19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체계적인 운영 지침과 제한 사항이 마련될 예정이다.

모나용평에 따르면 풀파티는 DJ KISSY와 DJ CASTLE-J의 메인 디제잉 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워터파크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강렬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결합된 게 특징이다. 한여름 밤 워터파크 수면 위를 울리는 라이브 DJ 사운드는 2030 세대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해방감을 선사하며, 파티 참가자 모두가 음악과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LG트윈스 치어리더 응원단'과 걸그룹 '걸크러쉬(GIRL CRUSH)'의 다이내믹한 공연이 진행,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인기 스트리머 크루 '씨나인'과 'ASG'도 현장을 찾아 팬들과 소통하며, 관객 중심의 체험형 파티 문화를 선보인다.

모나용평은 썸머 풀 파트를 위해 파티 참가권과 객실 패키지를 함께 구성해 참가자들이 풀파티와 숙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젊고 트렌디한 고객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계절 리조트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밤, 워터파크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아티스트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젊은 층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이며 사계절 복합 리조트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