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블루원(대표 윤재연)과 대한골프협회(회장 강형모)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블루원배 제42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 용인시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 서·중 코스(파72)에서 열린다.
12세 이하부 남녀 16명씩, 15세 이하부 남녀 28명씩, 18세 이하부 남녀 44명씩 출전하며 36홀 순위에 따라 12세 이하 남녀 9명, 15세 이하 남녀 15명, 18세 이하는 남녀 24명만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다.
순위는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정한다.
18세 이하부 남자 강승구와 여자 오수민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강승구는 지난 4일 제9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상승세에 올라탔다.
오수민은 지난달 강민구배 제49회 한국 여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1983년 시작된 한국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박세리, 신지애, 유소연, 장하나, 최나연, 김효주, 이정은, 김경태, 임성재, 김시우 등이 우승해 한국 골프의 스타 산실로 불린다.
블루원은 윤세영 태영·SBS 미디어그룹 창업 회장의 의지에 따라 2018년부터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을 나흘 동안 무상으로 대회 코스로 제공하고 대한골프협회에 골프 발전기금을 내는 등 이 대회 후원에 나서고 있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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