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기량이 치어리더의 금기 사항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킹카퀸카 중매 특집으로 최진혁, 이주연, 박기량, 신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치어리더 금기사항'에 운동선수와 연애 금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예전부터 치어리더들 사이에 '선수와 연애하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다. 선수들과 연애하는 경우 서로 피해를 주는 부분이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만나고 있는 선수의 성적이 안 좋으면 저희 탓이 될 수 있다"며 "후배들에게도 그런 얘기를 많이 해줬다"고 털어놨다.
또한 "궁금한 게 대시를 받지 않냐. 어떤 식으로 대시를 하냐"는 질문에 박기량은 "요새는 SNS가 발달해서 DM으로 많이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박기량은 무표정 금지 룰이 있다고 밝혔다. 탁재훈이 "더운데 웃는 표정이 나오냐"고 묻자 박기량은 "경기가 평균 3시간 정도 진행되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웃어야 한다. 폭염 때 진짜 힘들다. 한 이닝만 뛰어도 (땀으로) 분수쇼를 하게 된다. 메이크업도 거의 벗겨진다"고 고백했다.
한편 박기량의 '치어리더 금기 사항' 발언은 최근 불거진 이주은과 박수종의 열애설과 겹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이주은과 박수종은 인생네컷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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