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두 분 친한거 김지민 씨가 알아요?"
김준호는 2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최진혁, 가수 이주연, 코미디언 신규진, 치어리더 박기량과 함께 화요일 밤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시작부터 빵빵 터지는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탁재훈의 독특한 패션을 보고 "대장 내시경 할 때 입는 옷 아니에요?"라며 놀리는가 하면 곧바로 "들어갈게요. 대장 내시경"이라며 의사로 변신하는 깜짝 상황극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박기량을 성 없이 이름으로 부른 자신에게 "왜 기량이라고 하시죠?"라는 탁재훈, "두 분 친한 거 김지민 씨가 알아요?"라는 이상민의 짓궂은 질문에 새신랑 김준호는 갑자기 "기량 씨"라고 재빨리 호칭을 바꾸는 센스 있는 태세 전환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김준호는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소몰이 창법을 하다가 끝났다는 최진혁의 말에 '살다가'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자신을 향한 탁재훈과 이상민의 디스전(?)이 이어지자 김준호는 이상민을 바라보며 "우리 같은 편이에요. 내가 한 번 공격해 봐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탁재훈의 별명을 지어주는 대목에서 김준호는 그를 '맛미(맛 간 미남)'로 명명해 남다른 작명 센스를 뽐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서예지, 사생활 논란 후 성격도 달라졌다 "추천 안 하는 거 아는데…" -
방탄소년단 정국 84억 뜯으려던 中 총책 송환, 구속영장 신청 예정 -
'내조의 여왕' 김민식PD, 은퇴 후 월 천만 원 수입 "부동산 투자는 실패" ('유퀴즈')
- 1.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2.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3.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
- 4.[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
- 5.'진짜 재능' KIA 특급 유망주, 왜 감독은 경고부터 했나…"시즌 끝난다, 간절하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