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가 첫 방송을 앞두고 주요 인물들의 관계를 담은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오는 8월 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에스콰이어'는 사회생활에 서툴지만 당찬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이 냉정하지만 실력 있는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공개된 관계도에는 법무법인 율림 내 송무팀과 기업팀, 그리고 외부 인물들 간의 다층적 연결고리가 촘촘히 담겼다. 윤석훈을 중심으로 강효민, 이진우(이학주), 허민정(전혜빈)이 함께하는 송무팀은 유쾌한 팀플레이와 뜨거운 열정을 예고한다. 윤석훈의 든든한 조력자 김율성(홍서준), 권나연(김여진)은 율림의 근간을 지키며 후배들을 이끌 예정이다.
반면 고승철(김의성)의 아들 고태섭(박정표)이 이끄는 기업팀은 송무팀과 끊임없는 마찰을 일으키며 율림 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최희철(권승우), 홍도윤(박형수)과 함께 갈등의 축으로 자리잡으며 윤석훈과 정면 대립을 예고했다.
강효민의 성장을 이끄는 가족과 친구들의 서사도 흥미를 더한다. 로스쿨 교수 어머니 최은희(윤유선), 판사 아버지 강일찬(조승연)은 그녀의 신념과 가치를 형성한 핵심 인물들이다. 또한 동기 오상철(표재겸), 최호연(이주연), 지국현(김강민)은 함께 성장하는 현실 청춘을 대표하며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극중 강효민의 룸메이트 한설아(권아름)와 이지은(이승연)은 각각 극T와 극F 캐릭터로 티키타카 케미를 뽐낸다. 현실적인 조언과 감성적 위로가 번갈아 펼쳐질 이들의 일상도 흥미 요소로 작용한다.
그 외에도 율림의 금융팀장 서연수(한정현), 공정거래팀장 정지웅(이재우), 그리고 경쟁 로펌 리앤서 소속이자 강효민의 남자친구인 한성찬(강상준), 어쏘 변호사 민소라(이다은)까지 합세해 갈등과 사건을 더욱 다채롭게 채운다.
제작진은 "송무팀을 중심으로 얽히고 설킨 인물들이 서로의 신념과 가치관을 부딪치며 만들어가는 서사가 시청자들에게 현실적인 공감과 재미를 전할 것"이라며 "법정과 사무실 안팎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뜨거운 성장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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