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현재 알 나스르의 최대 주주는 사우디 공공투자기금(PIF)이다. 알 나스르 비영리재단이 뒤를 잇고 있다. 호날두는 개인 투자자 중 최대 지분을 갖고 있는 이로 꼽힌다. PIF는 무함마드 빈 살만 알 사우드 왕세자가 이끄는 사우디 국부펀드로 사실상 사우디 정부의 뜻이 투영되는 국영기업이다. 알 나스르 비영리재단 역시 구단주 역할을 해온 사우디 왕족들이 이끄는 단체. 실질적인 민영화와는 거리가 있다. 이런 가운데 사우디 정부가 최근 각 구단 지분을 기업에 넘기는 작업을 시작하면서 알 나스르도 자연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그동안 PIF와 알 나스르 재단이 양분하고 있던 구단 지분을 호날두가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 알 나스르는 PIF와 재단이 갖고 있는 나머지 80% 가량의 지분도 기업 및 투자자에게 매각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재계약 조건은 상상을 초월한다. 1억7800만파운드(약 3287억원)의 연봉에 계약금 및 사우디리그-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우승 보너스, 득점과 도움에 따른 각각의 보너스, 개인 타이틀 수상 보너스 등 돈잔치가 펼쳐졌다. 연봉에서 수당, 보너스를 모두 합치면 연간 4000억원 이상의 돈을 벌어들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운전기사 3명, 가정부 4명, 요리사 2명, 정원사 3명, 경호원 4명이 지원되고, 그의 전용기 사용료도 알 나스르가 부담하기로 했다. 당시 구단 지분 15%를 넘기는 것도 재계약 조건에 포함됐다. 이 모든 조건을 포함하면 호날두는 사우디에서 연간 9000억원 안팎의 수입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호날두 측 관계자는 "알 나스르는 호날두가 사우디 리그의 얼굴이며 슈퍼스타, 스포트라이트를 끌어 들이는 인물임을 알고 있다. 그에 상응한 지불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5.'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