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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특의 친누나는 어떤 사건을 겪은 이후 안게 된 깊은 트라우마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특의 친누나는 "사람을 만나는 게 너무 싫었다"라고 운을 떼며 자신의 상처를 가볍게 치부하는 이들로 인해 겪은 그간 말하지 못한 괴로움을 드러낸다. 이특의 친누나가 오은영 박사 앞에서 처음으로 용기를 내 꺼내 보인 진짜 이야기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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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는 "그때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라며 "남들이 '약 먹어서 잘 뛴 거네'라고 말할 때 너무 억울했다"라고 눈물을 흘려 듣는 모두의 마음을 저리게 한다. 더욱이 깜빡이는 이후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일주일에 5~6일씩 술을 마시고, 우울증 약과 수면제를 함께 복용하고 자신도 모르게 유서를 써놓는 등 위태로운 하루하루를 반복했다고 고백한다. 깜빡이의 고백을 들은 오은영 박사가 "성인 ADHD는 내 전문 분야"라고 자신 있게 말한 가운데, 어떤 조언을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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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오은영 스테이' 제작진은 "이번 방송은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채 마음에 상처를 새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라며 "이들이 용기 있게 꺼낸 고백이 시청자에게 따뜻한 위로로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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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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