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이유가 박보검을 위해 깜짝 서프라이즈로 등장했다.
1일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마지막화에 깜짝 등장한 아이유, 그 모습에 눈물 그렁 그렁 맺힌 보검 MC"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이유는 "내가 다시 한번 못가게 돼서 너무 미안하다"며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때 아이유는 "너무 미안해서 내가 왔다"고 했고, 놀란 박보검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꽃다발을 든 아이유가 등장, 깜짝 놀란 박보검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 눈가가 촉촉해졌다. 아이유는 한쪽 무릎을 꿇은 채 꽃다발을 건넨 뒤, "그동안 수고했다"며 박보검의 어깨를 다독였다.
이어 아이유는 관객들에게 "안녕하세요 아이유다"고 인사를 한 뒤, 박보검을 향해 "울지 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5개월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아이유는 박보검 때문에 이번 서프라이즈 준비가 쉽지 않았음을 털어놓으며, 그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해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아이유의 진행 아래 녹화 중 가장 좋았던 순간부터 아쉬웠던 부분까지 MC 박보검의 진솔한 이야기가 밝혀진다.
특히 아이유와 박보검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듀엣 무대들로 '박보검의 칸타빌레' 피날레를 빛낼 예정이라 본 방송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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