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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을 첼시에서 보낸 산초는 원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국 투어에 동행하지 않았다. 첼시가 임대 후 완전이적 옵션을 행사하지 않은 가운데,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이 산초를 새 시즌 전력외로 분류하면서 이적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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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도르트문트가 새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맨시티 유스팀에서 성장한 산초는 2017년 도르트문트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021년까지 도르트문트에서 뛰면서 통산 137경기 50골-64도움의 기록을 썼다. 결국 맨유가 8500만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그를 얻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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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는 하루 빨리 맨유를 떠나고자 하는 눈치. 주급 삭감 제안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는 뜻을 공공연히 드러내 왔다. 이런 산초를 두고 여러 클럽이 맨유에 제안서를 던지고 있다. 그러나 맨유가 이적료 협상에서 쉽게 물러날 여지를 보이지 않으면서 협상은 점점 길어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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