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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우는 1-1로 맞선 2회초 2사 1, 2루에 첫 타석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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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우는 초구 볼을 골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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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큼지막한 포물선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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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4-1로 역전했다.
SK 와이번스 시절이던 2019년 데뷔했다. 데뷔 시즌 9경기 1타석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2023년과 2024년에도 각각 1경기 밖에 못 나왔다.
올 시즌은 24경기에 나와 안타 5개(2루타 1개, 3루타 1개)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키워갔다.
25번째 경기에 프로 통산 1호 홈런을 기록했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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