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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인 톨허스트는 2019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지명을 받았다. 마이너리그 통산 92경기에 등판하여 15승 10패 193⅓이닝 4.3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25시즌에는 마이너리그 18경기에서 4승 5패 81⅓이닝 4.6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올시즌엔 주로 선발 투수로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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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T 위즈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불펜 투수로 변신해 5경기 모두 등판하는 투혼을 펼쳤던 에르난데스는 아쉽게도 선발 투수로는 성공하지 못하고 KBO리그를 떠나게 됐다.
새로 오는 톨허스트는 최근 KBO리그에 오는 외국인 투수의 트렌드와 맞는 빠른 공의 투수다. LG 염경엽 감독은 "평균 구속이 150㎞가 넘고 빠른 공은 155㎞ 정도 던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체인지업과 커브가 좋은 투수다. 특히 우리 ABS에서는 커브가 필수다"라며 KBO리그에 맞는 유형의 투수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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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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