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둘째 아들의 학구열에 대해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는 '같은 배에서 태어난 아들들 맞아? 아들 둘이 너무 달라요'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현이는 지인들과 자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이는 둘째 아들에 대해 "둘째 영서는 너무 빠릿빠릿하다"면서 "또 한 고집 한다. 형이 하는거 다 한다. 그래서 형이 하는 학습지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치원에서 시켜서 자기가 숙제를 한다. 그런데 영서가 지난주에 아파서 목, 금을 유치원에 못 갔다. 열이 39도, 40도까지 올라갔다"면서 "일요일 오전에 열이 떨어졌다. 해가야 하는 숙제가 목, 금, 토, 일이 밀린 것이다. 우리는 하지 말라고 했는데 영서가 스스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다. '숙제 해야하는데'라면서 입이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이현이는 "심지어 어제 내가 (유치원에) 전화를 해서 '제가 말해도 안 들으니 선생님께서 영서에게 숙제 안 하고 휴식을 취하라고 얘기를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면서 "이틀 후에 아침에 유치원 가려고 밥 먹이면서 '영서야 엄마가 어제 선생님한테 전화로 얘기를 했어. 선생님이 숙제 안 해가도 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는데, 영서가 숙제 해갔다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서는 한국식 교육에 너무 특화돼 있다. 얘가 사립초에 붙으면 너무 잘 맞을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현이는 첫째 아들이 사립초등학교에 다닌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현이는 비연예인 남편 홍성기와 2012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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