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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베스트11이 공개됐다. 4-3-3 시스템이다. 손흥민과 마티스 텔, 브레넌 존슨이 스리톱을 이뤘다. 파페 사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아치 그레이가 중원을 꾸렸다. 포백에는 벤 데이비스, 케빈 단소,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늘어섰고, 골문은 안토닌 킨스키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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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설' 속에서도 말을 아끼던 손흥민은 고국 팬들 앞에서 직접 입을 열었다. 손흥민이 결국 토트넘을 떠난다. 손흥민은 2일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쿠팡플레이 프리시즌 친선 경기 기자회견에 나서 자신의 향후 거취를 밝혔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것 같다. 올 여름, 팀(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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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예고대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할 것이다. 최종 경기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구단에서 대우를 해주고 존중받을 기회를 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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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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