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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국내 재혼 역사상 역대급 하객 규모"라며 "1300명이 넘는 하객들이 운집한 결혼식"이라고 소개했다. 김지민은 "기사에는 1200명이라고 났는데 축의만 하고 안 오신 분들까지 하면 1400명쯤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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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그래서 전화해서 따졌더니 차태현이 웃으면서 '5만원 내면 기억 안 날 것 같아서 3만원 냈다'고 하더라"며 현장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지민은 "오빠한테 들어온 축의금 중 가장 적었다. 손현주 선배도 다 나한테 줬다"고 밝혀 김준호를 멘붕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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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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