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유준상이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서 유준상은 오구엔터테인먼트 대표 오상식 역을 맡아 따뜻한 인간미와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오가는 '겉바속촉' 대표 캐릭터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극 중 오상식은 유일한 소속 연예인 강여름(공승연)이 진행하던 여행 프로그램이 폐지되자, 방송국에 찾아가 PD에게 사이다 경고를 날리는 한편 상처받은 여름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반전 면모를 보였다. 여기에 해외에서 날아온 수상한 택배로 대리 여행이 시작되며 상식과 여름 사이에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전개가 이어졌다.
방송이 아니면 의미 없다며 고집을 부리는 여름에게 상식은 끝내 "넌 방송 아니면 아무것도 못해"라며 뼈 있는 쓴소리를 던졌고 그 떨림과 울분을 세밀하게 표현한 유준상의 연기는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다정한 리더십, 때론 냉철한 결단력까지 모두 겸비한 오상식 캐릭터는 유준상의 노련한 연기력으로 완성됐다. 짧은 등장에도 극의 무게중심을 잡아낸 유준상은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핵심 축으로 단단히 자리매김했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조깅하다 돌연 사망” ‘53세’ 김석훈, 러닝 열풍 뒤 숨은 위험에 ‘충격’ -
'5월 결혼' 신지, '뼈말라' 변신 후 웨딩드레스 피팅..."어떤게 예쁜가요?" -
'700억 부동산' 권상우♥손태영, 17세 子에 차 선물 "긁고 다닐테니 중고로" -
송일국, '186cm+사춘기' 삼둥이 육아 중 눈물..."판사母 피해 父에 올인"('불후') -
16kg 뺀 한혜연, 결국 44kg..."지인들도 예쁘다고 난리난리" -
'4년만 복귀' 이휘재, 더 독해진 녹화장에 '씨익'..."이렇게 웃어본게 오랜만" ('불후') -
김지석, 첫 가족상에 큰 충격 “건물주 꿈 부질없더라" -
'기러기 아빠' 정형돈, 결국 '돈까스' 재도전 선언 "저 다시 팝니다"
- 1.'허구연 총재님 보고 계십니까?' 뜨겁게 달아오른 장안문, 1만8700장 티켓 다 팔렸다! 주말 연속 매진 → 시즌 2번째 [수원현장]
- 2."충격!" 손흥민 없으니 불명예 역사 작성…67년 만의 '선제골→3골 차 완패' 굴욕, 포체티노 美 비난 폭발
- 3.[속보] '오선우·윤도현 전격 2군행' 꼴찌 KIA, 칼 빼들었다…퓨처스 타점 1위, 파격 1군 데뷔 확정
- 4.날벼락! '홀드 1위' 22세 필승조 부상이탈…"팔꿈치 피로골절 진단 → 수술 예정" [수원체크]
- 5.대충격! 9회 2사까지 2:0 리드→스리런포 2:3 롯데, KIA에 역전패. 그런데 홈런맞은 김태혁이 38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