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뉴캐슬 유나이티드가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벤야민 셰슈코 영입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5일(한국시각) "뉴캐슬이 클럽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7000만 파운드(약 1280억원) 이상 규모의 거래 성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는 셰슈코 측에서 뉴캐슬 이적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셰슈코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뉴캐슬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관심을 받고 있다.
매체는 "셰슈코의 측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어떤 메시지를 전달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모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는 상태라고 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라며 "뉴캐슬은 이미 지난 주말 제시했던 총액 7000만 파운드 제안에 대해 라이프치히가 조정을 요구해오면서, 빠르게 새로운 조건으로 합의를 이루고자 한다"라고 주장했다.
셰슈코는 뉴캐슬의 공격진 영입 1순위로 간주되고 있으며, 클럽은 이적 협상을 가속화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선수가 뉴캐슬 이적을 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 더욱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 역시 여전하다. 그러나 셰슈코가 맨유 이적도 선호한다고 알려졌음에도 아직 공식적인 제안을 하지 않은 상태다. 반면 뉴캐슬은 이미 공식 협상에 돌입하며 앞서 나가고 있다.
매체는 "에디 하우 감독이 이끄는 뉴캐슬은 다가오는 시즌 개막전 전까지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라며 "이에 따라 향후 24시간 이내에 협상 결과가 나오길 원하고 있으며, 어느 쪽이든 결정을 짓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캐슬의 간판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은 리버풀 이적을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뉴캐슬이 이삭의 대체자를 확보한 이후에 공식 제안을 다시 제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셰슈코 영입이 이삭 이적의 선결 조건이 된 셈이다. 뉴캐슬 입장에서는 이번 협상을 빠르게 마무리하는 것이 공격진 재편의 핵심이 되겠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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