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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NBA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양한센을 비롯, 저우치 등 내외곽 코어들이 모두 빠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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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추가 20득점, 5리바운드, 볼 핸들러 자오 루이가 19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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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종료 1분42초를 남기고 90-85, 5점 차 불안한 리드를 잡고 있었다. 빅맨 후진추가 자유투 1개, 자오 루이가 드라이브 인으로 득점에 성공했고, 결국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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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A조에 속해 있다. 6일 오후 5시 강력한 우승후보 호주와 A조 예선 1차전을 가진다. 카타르, 레바논과 경기를 펼친다.
이번 아시아컵은 4팀씩 4개조로 나뉘어 예선전을 치른다. 각조 1위는 8강에 직행하고, 각조 2, 3위는 크로스 토너먼트로 8강 티켓의 주인공을 가린다.
한국이 1승만 거두면 조 3위를 확보할 확률이 높아진다. 카타르가 1승 제물이지만, 전력이 만만치 않다.
호주는 NBA 리거가 없지만, '넘사벽'이다. 레바논은 귀화선수 디드릭 로슨이 있다. 당초 어깨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됐던 아시아 최고 가드 와엘 아락지가 최종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볼 핸들러 2명을 보유한 강팀이다. 단, 아락지의 경우 어깨 부상의 여파로 아직까지 100% 컨디션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조별 예선에서 출전시간을 조절할 가능성이 높다.
카타르는 NBA 출신 브랜든 굿윈이 이끌고 있다. 이번 대회 최상급 득점력을 지닌 가드다. 게다가 NBA에서 활약하는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동생 타일러 해리스도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이번 대회 참가한다. 한국 입장에서는 만만치 않은 상대다.
한국이 조 2위 혹은 조 3위로 8강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서면 B조 이란 혹은 일본이 맞대결 상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란은 세대교체에 실패했고, 현 시점 팀 전력은 전성기 시절에 비해 떨어진 상태다. 일본 역시 하치무라 루이, 카와무라 유키, 와타나베 유타 등 핵심 코어들이 이번 대회 불참했다. 토가시 유키, 조시 호킨스가 내외곽의 핵심이지만, 충분히 해 볼 만한 상대다.
8강에 오르면 중국 혹은 필리핀이 맞대결 상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단, 중국은 코어 자원들이 무더기로 이탈한 상태이고, 필리핀은 이날 예선 1차전에서 대만에게 패했다. 예상보다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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