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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6일 "구단 내부의 안정과 성적 반등을 위해 김광국 대표가 구단을 계속 경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울산은 5일 신태용 감독을 제13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신 감독은 9일 오후 7시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 SK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에서 첫 선을 보인다. K리그의 벤치에 앉는 것은 성남 일화 사령탑 시절인 2012년 12월 1일 상주 상무전 이후 4634일 만이다. 문수축구경기장을 찾는 건 2012년 3월 16일 이후 4895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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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는 최근 아라비제의 손을 들어줬다. FIFA는 계약 관련 소송에서 구단 보다 선수의 편에 주로 선다. 계약 위반을 한 울산에 남은 계약기간의 잔여 연봉을 지급할 것을 적시했다. 금액은 40억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은 FIFA의 판정에 불복, 스포츠중재판소(CAS)에 항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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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김영권은 "남은 경기가 기대된다. 지금보다 훨씬 좋은 성적으로 경기장 안에서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우승은 쉽지 않겠지만 최대한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거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은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울산이 제주에 패할 경우 10위까지 떨어질 수 있다. 반전에 성공하면 '6강'에 복귀할 수 있다. 매라운드가 사생결단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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