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첼시와 아스톤 빌라, 토트넘이 모두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영국 TBR풋볼은 6일 "가르나초는 이번 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예정이라고 이해하고 있으며, 첼시, 아스톤 빌라, 토트넘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올해 1월부터 가르나초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고,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공격진 보강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톤 빌라 역시 맨유에서 가르나초의 입지를 고려해 영입 레이스에 뛰어든 상태다.
후벤 아모림 맨유 감독 체제에서 출전시간이 보장되지 않자 가르나초는 불만이 쌓인 모습을 보였다. 아모림 감독은 이번 여름 그를 매각하는 데 열려 있다. 가르나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남기를 원하고 있으며, 그의 영입을 둘러싼 경쟁은 이미 본격화되고 있다.
첼시는 가르나초가 맨유를 떠나는 과정에서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로 꼽힌다. 첼시는 지금까지 가르나초 영입에 상당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여름 이적시장 종료 전까지 핵심 타깃 중 하나로 간주하고 있다고 한다.
토트넘도 가르나초를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손흥민이 팀을 떠난 지금, 영입 추진이 더욱 속도를 낼 가능성이 있다. 아스톤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 역시 가르나초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TBR풋볼의 그레이엄 베일리는 "가르나초는 올드 트래퍼드를 떠나겠다는 결심이 확고하다. 첼시에 끌리는 건 사실이지만, 다른 선택지를 완전히 배제한 것은 아니다"라며 "첼시로의 이적은 그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토트넘과 빌라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첼시가 지금까지 가장 많은 준비를 해온 팀이다"라고 덧붙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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