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김현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애즈원 이민을 추모했다.
김현성은 6일 애즈원의 사진을 게재하며 애통한 추모글을 남겼다. 김현성은 "이제 와서 이유 같은 게 뭐가 중요해. 그냥.. 민이 넌 참 좋은 사람이었어. 한결 같이 밝고 유쾌하고 선한. 한번 연락하고 싶었는데.. 주저하지 말았어야 했다.. 네 미소가 웃음소리가 벌써 그립다"고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민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을 안고, 추모의 뜻을 담아 잠시 공식 SNS 운영을 중단하고자 한다. 또한, 8월 7일 발매 예정이었던 본사 음원 발매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픈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이민을 추모했다.
이민이 속한 여성듀오 애즈원은 지난달 새 싱글 '축하해 생일'을 발표하고 5월 KBS2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해왔기에 갑작스러운 비보는 더욱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민은 1999년 여성듀오 애즈원으로 데뷔, '원하고 원망하죠', '데이 바이 데이', '미안해야 하는 거니'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2023년 하와이에서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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