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7개월 차인 배우 이시영이 입덧 중임을 밝혔다.
이시영은 7일 "입덧에는 레몬보다 백향과가 더 좋은 듯?"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맛있게 익은 백향과가 담겨져 있다. 너무 맛있다고 추천 받아 주문했다는 이시영. 잠시 후 백향과를 맛 본 그는 "새콤 달콤 너무 맛있다. 좋은 거였구나. 제철에 많이 먹어야지"라면서 감탄을 쏟아냈다.
이 과정에서 이시영은 "입덧에는 레몬보다 백향과가 더 좋은 듯?"이라고 덧붙이며 현재 입덧 중임을 간적접으로 밝혀 눈길을 끈다.
최근 이시영은 200km 롱아일랜드 바이크 투어를 한 사진과 함께 "7개월 채워가는 시기에 200km 장거리 투어 할줄은 예상도 못했지만 할리로 태교 하는 것도 너무 좋다"면서 당시 임신 7개월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러면서 "아기 용품 진짜 하나도 안 샀는데 한국 가서 뭐부터 사야 하나"라며 본격 출산 준비에 들어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8일 이혼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며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직접 내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내가 안고 가려 한다"며 "앞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내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싶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앞으로 나에게 주시는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아들이겠다"면서 "아직도 많이 부족한 나에게 다시 한 번 찾아와 준 아기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혼자서도 아이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깊은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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