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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오픈 회식에서 이민정은 '이번년도 목표'에 대해 잠시 고민하더니 "50만이 넘으면 제가 이병헌, 박찬욱 감독님 (인터뷰를) 끌어와볼까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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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라이브 방송에서 '이병헌이 얼마 전 팬클럽 생파에 오셔서 '어쩔 수가 없다' 홍보 때까지 팔로워 50만 돌파 안되면 감독님과 출연해서 자기는 얼굴 가려야 한다고 걱정하시던데'라는 댓글에 "네. 우리 모두가 걱정하고 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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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또 남편 생일 날 신동엽 오빠가 와서 얘기를 해주셨는데 '그렇게 불안해하지 마라. 그게 유튜브의 매력이다. 네가 내뱉은 말을 지켜야지'라 하셨다. 그래서 만약에 50만이 안되면 남편을 블러처리 해야 하는 거다"라며 울컥했다.
이내 이민정은 "남편은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구걸하라고 하지 말라 했지만 제가 영화홍보를 잘 해보려고 하는 거다. 9월 중순 전까지 50만이 되면 제가 영화팀에게 덜 죄송할 거 같다. 반성하고 있다"라고 다시금 고개를 숙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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