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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일우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으로 홍진경을 꼽았다. 그는 "가훈이 진취적인 사람이다. 배우 생활만 계속해 오다가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배우의 삶과, 회사를 운영하는 운영자로서의 삶은 또 다르더라"라며 "외적인 건 크게 중요하지 않다. 스타일 좋고 개성 있다"고 홍진경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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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는 또 "홍진경 유튜브 채널도 나가고 싶다"고 말했고 홍진경은 "공부 채널이니까 일우 씨한테 뭐 하나 배우면 된다"고 했다. 이에 정일우는 "요리 잘한다. 예전에 '편스토랑' 할 때 달고나 커피를 유행시켰다. BBC, 뉴욕타임즈에도 인터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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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와 절친이 된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제가 대학교 다닐 때까지만 해도 단체미팅이 있었다. 그게 18년 전이다. 딱 한번 미팅 해봤다. 소지품으로 했었다. 옛날 거 따라한 거다"라며 "방송연예과였는데 강남역에서 했었다. 연기하는 과 친구들이 나온 거다. 타 대학교 학생과 6대6으로 미팅을 했다. 다른 친구들은 다 사귀고 저랑 한 명이 딱 친구가 됐다. 그 친구가 임세미다. 세미와 그때부터 친구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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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다녀왔다"고 말한 정일우는 "가장 힘들 때 걸었다. 걷고 '인생의 행복이 이런 거구나'를 느꼈다. 이걸 혼자 느끼기 너무 아쉬워서 친구들을 데리고 두 번 더 갔었다"고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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