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임수향이 취향이 듬뿍 담긴 집을 공개했다.
7일 소비요정의 도시탐구에는 '프로이사러 임수향 하우스 최초 공개. 클래식함과 허술함이 공존하는 청담동 62평 빌라'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임수향은 방 3개, 욕실 2개를 갖춘 60평대 청담동 빌라를 공개했다. 평소 가구 거래 플랫폼을 애용한다는 그는 현관부터 고급 빈티지 가구를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사를 자주 다녀서 쉽게 팔고 사는 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침실도 고급 가구들로 꾸몄다. 600만 원이 넘는 책상과 300만 원대 의자, 빈티지 책장 등을 배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주방은 우드 톤에 그린 컬러 포인트를 더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방을 포기하고 만든 대형 드레스룸도 공개됐다. 임수향은 깔끔하게 정리된 드레스룸에 대해 "정리업체를 만난 지 십몇 년이 됐다. 너무 오래돼서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며 "내가 이사를 2년에 한 번씩 가니까 2년에 한 번씩 해 주신다"고 설명했다. 이사가 취미라는 그는 "짐이 많이 쌓였다 싶으면 정리하고 싶을 때 이사하는 거 같다. (이사 가기 위한) 이유를 막 갖다 댄다"며 웃었다.
임수향은 "집은 1등으로 중요한 존재다. 옷 안 사도 좋은 집에서 살고 싶다는 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어릴 때부터 인테리어하는 게 취미였고, 만약 배우 안 한다면 인테리어 전문가를 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했다"고 밝혔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채널에서 "중학교 때 우리 집이 부자였다"며 유복했던 학창 시절을 언급해 '금수저'로 화제가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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