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서울은 전반 13분 김진수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쉽게 앞서갔다. 하지만 대구의 에이스 세징야 제어에 실패했다. 세징야는 전반 41분 서울 팬들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역대급 초장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서울은 전반 막판 루카스 실바의 득점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19분 세징야의 발끝에서 나온 정치인의 재동점골 막아내지 못했다. 분위기를 내준 서울은 대구의 반격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했다.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라마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은 게 다행인 서울이었다.
Advertisement
세징야한테 실점하는 과정에서 강현무의 실수가 있었다. 세징야가 하프라인에서 그 타이밍에 슈팅을 시도할 것이라고는 강현무도 알지 못했겠지만 강현무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실수가 나오면서 세징야의 원더골이 완성됐다. 이번 시즌 실수가 잊을 만하면 나오는 강현무다.
Advertisement
이번 시즌 서울의 믿을맨인 정승원이 비교적 이른 시간에 교체됐다. 이유를 묻자 "훈련에서 부상이 있었다. 선수가 의지를 가지고 뛴 것이다. 뛸 수 있으면 더 뛰겠다고 해서 그렇게 해줬다. 몇몇 선수들이 부상이 있어서 조금은 아쉬웠던 경기였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김기동 감독은 린가드가 후반 막판 통증을 호소하면서 교체됐지만 "문제는 없는 것 같다. 경련이 와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안데르손 혼자서 빛나는 모습이 후반전의 서울이었다. 안데르손만 데리고는 공격을 할 수 없는 노릇. 김기동 감독도 "뒤에서 치고 나가는 속도는 문선민이 좋다. 한두번의 찬스가 둑스와 정한민에게 왔다. 골로 연결해야 할 찬스를 연결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어려웠던 서울을 이끈 건 베테랑 김진수였다. 환상적인 프리킥골에 도움까지 기록했다. 김진수의 활약상을 두고는 "리더로서, 부주장으로서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경기장에서도 정신적 지주로서 선수들의 멘털로 잘 잡아준다. 고마울 따름이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칭찬해줬다.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