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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장영란, 비키니 몸매 보정 의혹에 원본 공개..."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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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몸매 보정 의혹에 원본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9일 "보정논란 장 대표, 비키니 원본 사진 전격 공개 무보정도 나쁘지 않죠?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영란은 "'건물이 휘었다'며 기사가 났다"며 몸매 보정 의혹 기사 질문에 당황했다. 이어 그는 "원본 사진 보여주겠다. 억울하다"며 해명을 위해 원본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원본 사진을 공개하며 "건물 안 휘어졌다. 얘가 무보정이다"면서 "보정으로 몸을 줄인 게 아니라 엉덩이를 늘린 거다"고 해명했다. 이어 "살짝은 욕심 냈지만 모든 게 오해였다. 실제로도 나쁘지 않다.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장영란은 "10년 전에 산 비키니다. 조금 날씬했을 때 입었던 비키니를 다시 한번 입어봤는데 희열이 느껴졌다"며 "역시 다이어트는 자신감도 올라가고 자존감도 올라간다"고 했다.

장영란은 "40대 이후로는 살 빼기 너무 힘들다"며 "아침 공복에 일어나자마자 보조제를 먹는다. 중요한 건 보조제 먹고 나서 폭식하면 안 된다. 밥을 먹더라고 쌈을 싸서 꼭꼭 씹어 먹고 5분 정도는 항상 스트레칭 이라도 하고 있다"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