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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하는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최종회에서 배우 강지섭이 그간 어디에서도 꺼내놓지 못한 과거와 상처를 솔직하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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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지섭은 "교주랑 내통했다, 여자를 갖다 바쳤다, 별의별 댓글이 다 달렸다"라며, 끝내 주변 지인들마저 등을 돌리자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구나"라는 절망을 느꼈다고 고백한다. 강지섭은 "내가 왜 이런 오해를 받아야 하지. 이 세상에 없어야 하나 생각까지 들었다"라고 당시의 막막했던 심정을 전해 모두를 먹먹하게 만든다. 강지섭의 솔직한 고백을 들은 오은영 박사는 어떤 말로 마음을 어루만졌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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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오은영 스테이'는 8회를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1박 2일간 '템플 스테이'에서 함께 머무는 특별한 콘셉트 속에서 오은영 박사와 고소영, 문세윤이 전하는 진정성 있는 위로와 깊은 공감은 매회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졌다. 때로는 눈물로, 때로는 웃음으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진심의 순간들은 '오은영 스테이'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으로 남았다. 제작진은 더 많은 이야기와 깊은 위로를 담기 위한 새로운 시즌을 준비 중이며, 한층 더 진심에 가까운, 따뜻한 위로의 공간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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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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