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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전력상 한국이 우위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홈 이점'을 지닌 인도네시아 등 다크호스가 있다. 선수단 호흡도 관건이다. 6월 출항한 '이민성호'는 그동안 두 차례 훈련했다. 하지만 대회 전 추가 소집 훈련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A관계자는 "연령별 대표팀 소집시 22세 이하(U-22)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 하지만 팀마다 계산이 다를 것이다. 일부 팀에선 U-22 선수가 핵심으로 뛰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 33조 4항-6에 '클럽에 등록된 U-22 선수가 각급 대표팀 선수로 소집(소집일~해산일)될 경우 해당 팀에는 소집기간 동안 의무선발출전 규정과 차출된 인원 만큼 엔트리 등록 규정도 적용 받지 않는다'고 명기돼 있다. B관계자는 "대표팀과 클럽팀 양쪽 의견이 모두 이해된다. 대표팀, 특히 연령별의 경우엔 하루라도 더 호흡을 맞추고 싶어할 것이다. 하지만 그 하루이틀에 클럽팀 경기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올 시즌은 특히 순위 경쟁이 빡빡한 만큼 선수 차출이 쉽지 않은 현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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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도 '뛰기 위해' 임대 이적하는 등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독일로 임대 이적한 2004년생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는 10일 치른 샬케04와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2(2부) 2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서 풀 타임 뛰었다. 그는 선발 데뷔전에서 팀의 1대0 승리에 힘을 보탰다. 2007년생 박승수(뉴캐슬)는 비시즌 '눈도장 찍기'에 나섰다. 그는 9일 치른 에스파뇰(스페인)과의 비시즌 친선 경기에 선발로 나서 63분을 뛰었다. 경기 뒤 현지 언론에선 '박승수는 뉴캐슬 팬들이 새 시즌 적어도 어느 정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다. 그에게 너무 많은 것을 너무 빨리 기대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고 느낀다. 뉴캐슬의 어려운 비시즌 동안 박승수는 드문 긍정 요소였다'고 칭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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