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소현이 연예계 대표 소식좌의 위엄을 드러냈다.
11일 김숙티비에는 '[손흥민 고별전 직관] 어서 와 스카이박스는 처음이지? 뷔페 먹방부터 응원까지 스카이박스 1000% 즐기고 온 썰!'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숙은 송은이와 함께 손흥민의 토트넘 핫스퍼 고별전 직관을 하러 갔다. 경기장 내 스카이박스에 처음 가본 두 사람은 주류, 핑거푸드, 저녁 뷔페 등 기본 옵션이 완비된 걸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김숙은 경시 시작 전부터 음식을 폭풍 흡입하며 남다른 먹성을 보였다. 이후 박소현과 제아가 합류했고, 두 사람도 식사에 나섰다.
평소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유명한 박소현은 작은 치즈와 과일꼬치 한 개를 먹었고, 이를 본 김숙은 "오늘 저녁이야?"라며 깜짝 놀랐다. 송은이는 "방울토마토 큰 거를 언니가 혼자 다 먹는다"며 웃었고, 박소현은 "너무 크다. 그래서 먹을까 말까 생각 중"이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숙은 "분명히 남긴다"고 확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접시를 손에서 내려놓지 못했고, 송은이는 "접시 좀 내려놔라. 이제 접시에 미련을 버려라. 경기 시작하지 않냐"며 만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야외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이들은 잠시 실내로 들어왔고, 그 순간 박소현은 "뭐야. 누가 치웠어? 내가 먹던 거 어디 갔어?"라며 당황했다.
박소현의 접시가 사라졌다는 말에 김숙은 "다 먹은 줄 알고 치운 거다. 너무 조금 떠오니까 다 먹은 건 줄 알고 치웠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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