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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34회에는 지진희와 지석진이 '틈 친구'로 출격해 아현동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이날 지진희는 "송혜교 씨 중학생 때 전지현 씨 모델 시절에 봤다. 너무 예뻐서 '사람 맞나? 연예인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싶었다"며 과거 톱스타들의 아우라를 회상한다. 그러자 지석진이 유재석을 향해 "넌 어떻게 연예인이 됐냐"고 농담을 던졌고 유재석은 "형이 있잖아"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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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투머치토커' 지진희가 토크만큼이나 술술 풀리는 하루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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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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