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 지진희가 데뷔 전 송혜교·전지현 실물에 충격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은 잠깐의 틈새 시간을 웃음으로 채우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33회에서는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와 화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34회에는 지진희와 지석진이 '틈 친구'로 출격해 아현동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이날 지진희는 "송혜교 씨 중학생 때 전지현 씨 모델 시절에 봤다. 너무 예뻐서 '사람 맞나? 연예인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싶었다"며 과거 톱스타들의 아우라를 회상한다. 그러자 지석진이 유재석을 향해 "넌 어떻게 연예인이 됐냐"고 농담을 던졌고 유재석은 "형이 있잖아"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지진희는 유재석·유연석·지석진의 반응에 힘입어 '투머치토커'로 변신한다. 특히 클라이밍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레전드 선수들의 이력을 줄줄 외우고 급기야 클라이밍 개론까지 펼쳐 유재석에게 "이 형 입에 모터 달았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결국 직접 시범까지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투머치토커' 지진희가 토크만큼이나 술술 풀리는 하루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화요일 저녁 힐링 예능 '틈만 나면,'은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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