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8살 딸의 우월한 비율에 감탄, 흐뭇함을 드러냈다.
11 장윤주는 "어머니가 뉘신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쇼핑해서 바로 입음. 사줄 맛 난다!! 8살 리시야!!!"라며 딸과 쇼핑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딸 리사 양은 엄마를 빼닮은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윤주는 다리 길이만 110cm로 알려진 바. 리사 양도 압도적인 다리 길이를 뽐내 붕어빵 모녀 케미를 자랑했다. 모델 포스도 풍기며 타고난 모델 유전자임을 입증했다.
한편 장윤주는 1997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베테랑', '시민덕희', 드라마 '눈물의 여왕'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2015년 4세 연하 디자이너 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7년 딸을 출산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윤쥬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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