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또또또 지갑을 연다. 이번에는 다요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다.
영국 언론 더선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우파메카노 영입을 위해 충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개 팀 중 15위에 머물렀다. 11승9무18패(승점 42)를 기록했다. EPL 출범 뒤 한 시즌 최저 승점 및 최다 패 등 불명예 기록을 남겼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카라바오컵에서도 고개를 숙였다. 유로파리그(UEL)에선 결승전까지 올랐지만,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토트넘에 패하며 준우승했다. 시즌을 '무관'으로 마쳤다. 맨유는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개편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마테우스 쿠냐, 디에고 레온, 브라이언 음뵈모, 벤자민 세스코를 영입했다.
끝이 아니다. 더선은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했다. 하지만 맨유는 수비 강화를 위해 자금을 남겨둔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우파메카노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이 매체는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우파메카노 영입을 이적 우선 순위에 올려놓았다. 우파메카노는 바이에른 뮌헨과 다음 시즌까지 계약한 상태다. 바이에른 뮌헨은 우파메카노에게 새 계약 체결을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협상에 거의 진전이 없었다. 맨유의 관심은 협상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우파메카노의 에이전트는 다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에서도 제안이 있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맨유는 올 시즌 음뵈모(7100만 파운드), 쿠냐(6250만 파운드), 레온(700만 파운드), 세스코(7400만 파운드) 영입을 위해 벌써 2억 1450만 파운드를 투자한 상황이다.
한편, 우파메카노는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경기에 출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정상 탈환에 힘을 보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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