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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을 발표한 윤정수. 윤정수는 "올해 안에 간다"며 현재 웨딩홀을 보러 다니는 중이라 밝혔다. 청혼도 여자친구가 먼저 했다고. 윤정수는 "여자친구가 먼저 얘기를 꺼냈다. 웬만하면 상대방이 그런 얘기 안 하는데"라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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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는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10년 전부터 알던 사이였다. 10년 전에 저도 마음이 있었지만 그냥 동생으로 지났다. 2~3년에 한번씩 만나서 식사를 했다. 7~8개월 전에 식사를 하자고 전화를 했더니 운동하러 오라더라. 오랜만에 봤는데 여전히 예뻤다. 그래서 (사랑이) 시작이 됐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아내에 대해 "눈이 좀 크다. 저한테는 너무 예쁘다"라고 자랑했고 패널들은 예비신부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윤정수는 "아침마다 놀러 오면 뭘 차려준다"며 예비신부가 만들어준 건강식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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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윤정수는 혼전동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지난 4월 최시훈과 결혼한 새신부 에일리는 결혼식 전 가족의 권유로 1년간 동거를 했다고. 에일리는 "미국에 있는 가족들한테 '결혼할 것 같은 사람이 생겼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할머니랑 이모가 일단 같이 살아보라 했다. 1년 동안 같이 살아보라 해서 1년 동거를 했는데 너무 잘 맞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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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상민도 윤정수에게 혼전동거를 제안했지만 윤정수는 "여자친구가 자주 놀러 온다"며 "윤정수는 "너무 빨리 같이 살지 않아도 믿음만 있으면 알아가면서 싸우더라도 맞춰가는 과정도 괜찮지 않나 싶다. 올해 안에 식을 올릴 거 같은데 만약 동거를 하면 결혼식 끝나고 아무 감흥 없이 살 거 같다"고 걱정했다. 하지만 에일리는 "저도 그럴 거 같았는데 오히려 다르더라. 식을 올리니까 진짜 부부가 된 거 같고 연애에서의 동거와 결혼은 다르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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