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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라운드, 인천과 수원은 만만치 않은 팀을 상대한다. 인천은 16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성남FC를, 수원은 16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를 만난다. 성남과 김포 모두 뜨거운 흐름을 자랑한다. 8위 성남(승점 31)은 최근 6경기 무패(2승4무)다. 이 기간 동안 4경기가 클린시트 일정도로 안정된 수비를 자랑한다. 특히 성남은 인천에 올 시즌 첫 패배를 안긴 바 있다. 7위 김포(승점 33)의 기세는 더욱 무섭다. 무려 10경기 무패(5승5무)를 달리고 있다. 공수 밸런스가 눈에 띄게 좋아지며,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5위 이랜드(승점 35)와는 불과 2점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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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최전방 공격수로 변신한 신진호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신진호는 최근 4경기에서 3골을 기록 중이다. 수원은 신입생 박지원과 강성진이 점점 팀에 적응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인천과 수원은 이번 경기까지 잘 넘기며, '2강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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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대결은 15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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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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