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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번 대회에 가와무라 유키, 와타나베 유타, 하치무라 루이 등 일부 핵심 선수가 합류하지 못했다. 대신 이를 세대교체의 장으로 활용했다. 일본은 조별리그 B조에서 시라아(99대68 승)-이란(70대78 패)-괌(102대63)과 겨뤘다. 2승1패로 B조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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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도스포웹은 '지면 끝장인 운명의 한 판이었다. 일본은 초반부터 열세였다. 2쿼터에는 연달아 실수를 범하며 상대에 공을 빼앗기는 장면이 눈에 띄었다. 이는 곧 실점으로 연결됐다. 궁지에 모른 호바스 감독은 승부처에서 제대로 손을 쓰지 못했다. 지도력의 한계도 드러냈다. 결국 20점 이상 참패를 당했다. 일본은 54년 만의 왕좌탈환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8강에도 오르지 못했다. 2024년 파리올림픽 조별리그에선 3전 전패로 탈락했다. 중요한 국제 대회에서 연달아 흔들리고 있다. 호바스 감독의 거취 문제로 발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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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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