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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달려라 하니'는 1985년 만화 연재, 1988년 애니메이션 방영을 시작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엄마를 잃고 홀로 옥탑방에서 지내던 하니가 중학교 입학 후 홍두깨 선생을 만나 육상선수로 성장하는 과정, 그리고 라이벌 나애리와의 경쟁이 세대를 초월한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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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포스터로 기대감을 끌어올린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는 2025년 10월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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