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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전만 해도 비니시우스는 세계 최고 선수에 오를 뻔했다. 로드리에 밀려서 발롱도르 2위를 차지했지만 비니시우스가 차지했어도 이상한 수상은 아니었다. 킬리안 음바페, 엘링 홀란, 주드 벨링엄과 같은 슈퍼스타들보다도 비니시우스가 반 발자국은 앞서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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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가 세계 최고의 스타 중 하나지만 절대로 호날두 위상에 미치지 못한다. 실력적으로도 그렇다. 호날두는 축구 역사에 꼽을 만한 선수지만 아직 비니시우스는 그 레벨에 도달하지 못했다. 레알은 주급 체계를 굉장히 잘 관리하고 있는 구단이기 때문에 비니시우스의 무리한 요구를 들어줄 생각이 없었다. 비니시우스가 계속 부진하면서 이와 같은 태도로 나온다면 내년 여름에 레알은 비니시우스를 정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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