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구성환이 '건물주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구성환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꽃분이(with구성환)'에 '방송나가고 난후 많은 분들이 dm주셨는데 옥상공사 도배 집주인 안하고 왜 직접하냐고요?! 제가 다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답변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구성환은 "방송 나올 때마다 건물주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 이 건물은 아버지의 건물이 맞다. 반대 쪽을 증여를 받게 된 것"라며 "굳이 제가 방송에 나와서 제 개인사를 얘기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어 두루뭉실 넘어갔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일 어이가 없는 게, 나는 '가난한 척'을 한 적이 없다. 내가 왜 굳이 가난한 척을 하냐"며 "아버지의 몸 상태 때문에 옥상 관리를 직접 하는 것이다. 아버지가 한평생 일해서 번 돈으로 가정집을 그냥 빌라로 바꾸셨다"고 설명했다.
또 구성환은 "그동안 두루뭉술했던 부분 때문에 오해가 커졌는데 그 부분은 죄송하다. 하지만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개인사나 돈에 대한 부분이 낯간지럽지 않나. 이제 더 이상 건물주 이야기하지 마시라. 제가 월세는 아버지께 꼬박꼬박 말일에 드리고 있다. 그것도 팩트다. 증여는 아버지가 몸이 안 좋으셔서 미리 받아 놓은 상태고 월세는 꼬박꼬박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여성월간지 '우먼센스'는 "구성환이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 '아버지는 평생 직장인으로, 천호동에 작은 빌라 한 채만 있다. 지원받을 수 없다'고 밝혔지만, 현재 거주 중인 24평 빌라와 아래층 6세대까지, 빌라 전체를 아버지로부터 증여받은 건물주였다"고 보도해 논란이 돼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빌라 옥탑방에서의 생활을 공개하며 '구저씨(구성환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는 등 화제를 모은 상황이라 논란은 커져 결국 구성환이 직접 해명하는 상황까지 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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