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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논란을 야기했던 전남-천안전 장면은 오심 판단이 나왔다. 전반 20분, 전남 민준영이 때린 왼발 중거리슛이 그대로 골망에 꽂혔다. 득점 후 주심은 한쪽 손을 귀에 갖다대며 경기를 일시 중단했다. 비디오 판독실(VOR)과 소통 중이라는 제스처였다. 약 5분간 딜레이가 이뤄진 후 박정호 주심은 득점 취소를 선언했다. 선제골을 놓친 전남은 최종 3대4로 패했다. 또한, 9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와 제주 SK의 대결에서 나온 루빅손 득점 장면은 정심으로 인정됐다. 일각에선 오프사이드가 아니냐는 문의가 나왔지만, 리뷰 결과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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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심판위원장이 된 지 4개월이 됐다. 그동안 정심과 오심을 명확하게 냈다. 그래야 오심을 줄이는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는 정심이라고 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오심이라고 하면 흔들린다.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5월부터 매주 교육을 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강사를 통해 줌 미팅을 했다. 그럼에도 약간씩의 차이가 있다. 그걸 줄이는 게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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