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투수 최충연, 내야수 이해승, 외야수 홍현빈, 신인 내·외야수 심재훈 함수호가 말소됐다.
Advertisement
삼성 박진만 감독은 이날 경기 전 "다소 침체된 팀 분위기에 조금 변화를 주면서 팀에 새롭고 활력 있는 분위기 변화를 주려고 엔트리를 많이 바꿨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Advertisement
우완 홍원표(24)다. 시즌 첫 콜업. 부천고를 졸업하고 2020년 2차 3라운드 25번으로 삼성에 입단한 1m83, 86㎏ 체구의 투수.
Advertisement
하지만 코칭스태프의 시각은 달랐다. 6년차 유망주에게서 가능성을 봤다.
시즌 초 떨어졌던 구속을 회복했다는 의미다. 최근 퓨처스리그 3경기에서는 3⅓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다. 빠른 공을 던지는 홍원표는 매력이 있는 투수다. 다만 살짝 불안한 제구가 관건. 볼넷을 줄여야 1군 마운드에서 롱런할 수 있다.
홍원표는 일단 추격조로 필승조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맡을 전망.
첫 술에 배부르지는 않았다. 지난해 5월29일 대구 키움전 이후 443일 만에 밟은 1군 마운드. 만원 홈관중 앞에서 긴장도 됐다.
희생번트로 1사 2,3루. 불가피한 나성범 고의사구로 만루 위기. 박민에게 던진 초구 슬라이더가 손에서 빠지며 헬멧을 스쳤다. 밀어내기 사구였다.
이후 정신을 번쩍 차렸다. 1B2S 볼카운트를 앞서갔지만 스위퍼를 던지다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후 풀카운트 승부 끝 이창진을 슬라이더로 중견수 뜬공 처리했다. 전날 결승 만루홈런의 주인공 한준수 역시 3구 만에 슬라이더로 중견수 뜬공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주로 슬라이더로 승부했고, 스위퍼를 섞었다. 많이 던지지 않은 직구 최고구속은 140㎞. 제구는 등판 직후 잠시 흔들렸지만, 빠르게 안정을 찾은 점이 고무적.
슬라이더와 스위퍼는 실전에 쓸 만했다. 관건은 구속. 퓨처스리그 당시 처럼 자신감있는 140㎞ 중반대 스피드 직구가 제구가 되면 변화구 장점을 살릴 수 있을 전망.
다음 등판이 홍원표의 1군 롱런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숫적으로나 양적으로 부족한 현재 삼성의 불펜 현실 속 소중한 기회가 찾아왔다. 꺾이지 않는 굳은 마음으로 공 하나하나에 혼을 실어야 한다. 기회가 이어지면 발전이 있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쌓여 미래가 된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연예 많이본뉴스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2.'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3.[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4.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