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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의 시즌 1호 도움이었다. 배준호는 9일 영국 스토크온토렌트에 위치한 벳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왼쪽 날개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프리 시즌 초반 부상 이슈로 잠시 제외됐던 배준호는 첫 경기부터 에이스로의 위용을 뽐냈다. 배준호는 이날 유효슈팅 1회, 공격지역패스 1회, 리커버리 5회, 볼 경합 성공 6회 등 맹활약을 펼쳤다. 풋몹은 배준호에게 팀내 네번째로 높은 평점 7.3점을 줬다. 지역지 '스토크온토렌트라이브'는 '배준호가 10번롤과 측면을 오가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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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통계매체 '풋몹'에 따르면 배준호는 이날 66분을 소화하는 동안 도움 1개 외에도 패스 성공률 86%(19/22), 기회 창출 2회, 유효슈팅 1회, 리커버리 4회, 지상볼 경합 승률 67%(2/3)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배준호에게 팀 내 네번째로 높은 평점 7.8을 줬다. 스토크 지역지 '스토크 온 토렌트 라이브'는 '경기 초반 만후프에게 내주면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공간 활용 등이 고무적이다'고 평가했다.
스완지시티의 엄지성과 버밍엄시티의 백승호도 나란히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엄지성은 같은 날 홈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6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스완지시티는 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로날드 페레이라가 골대 정면 페널티 라인에서 날린 오른발 중거리 슛이 그대로 득점에 성공하며 1대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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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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