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하지원이 소식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16일 "오늘 아침조식 안 먹겠다고 하고 몰래 먹다기 걸림~^^ㅋㅋ 다 먹었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지원은 홀로 앉아 호텔 조식을 먹고 있는 모습. 하지원은 빵과 과일만 먹으며, 눈에 띄게 적은 양의 식사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하지원은 "그냥 더 먹자~ㅋㅋ 난 나니까"라며 여유롭게 조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올해 47세인 하지원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군살 없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하지원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클라이맥스'를 선택했다. 드라마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거대한 재계와 연예계를 배경으로 끝없는 욕망을 가진 부부가 각자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짓밟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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